40대 남성 직장인 업무 스트레스 가장 높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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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-06-23 11:11 조회18,604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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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북삼성병원 직장인 20만명 분석…男 업무·女 대인관계 스트레스
직장인 중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가 가장 높은 사람은 40대 남성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.
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는 2014년 한 해 동안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성인 직장인 19만5천666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, 이같이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.
이번 조사에서 직장인들이 스트레스를 받는 가장 큰 원인은 직무 때문으로 나타났다.
스트레스 원인을 보면 직무 스트레스가
61.7%로 가장 많았고 대인관계 16.6%, 경제문제 5.6%, 반복되는 일상생활 4%, 질병 등 건강문제 2.1% 순이었다.
특히 직무 스트레스는 여성보다 남성에게서 높게 나타났으며, 가장 스트레스가 심한 사람은 40대 남성으로 10명 중 7명(68.1%)이 부담을 호소했다.
40대 남성 뒤를 이어서는 30대 남성 67.5%, 20대 남성 59.9%, 20대 여성 58.6%, 50대 이상 남성 56.9% 순이었다.
| 연령 | 남성 | 여성 |
| 20대 | 59.9% | 58.6% |
| 30대 | 67.5% | 56.5% |
| 40대 | 68.1% | 49.0% |
| 50대 이상 | 56.9% | 38.4% |
반면, 대인관계로 인한 스트레스는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.
연령별 여성의 대인관계 스트레스를 보면 20대 20.9%(남성 14.7%), 30대 21.2%(남성 12.9%), 40대 26.6%(남성 12.9%), 50대 이상 29%(남성 15.7%)로 나이가 많을수록 스트레스가 심한 것으로 확인됐다.
| 연령 | 남성 | 여성 |
| 20대 | 14.7% | 20.9% |
| 30대 | 12.9% | 21.2% |
| 40대 | 12.9% | 26.6% |
| 50대 이상 | 15.7% | 29.0% |
이밖에 추가로 정신분석을 시행한 직장인 1천63명에게서는 직급과 연령이 낮을수록 직장문화, 관계갈등, 조직체계 등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.
임세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 부소장(정신건강의학과 교수)은 "현대인들은 입시, 입사, 성과 등 끊임없는 경쟁 속에서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"며 "직장인의 스트레스를 개인의 문제로만 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전반적인 기업문화를 개선하려는 노력이 동반돼야 한다"고 말했다.

출처 : 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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